농촌유토피아연구소는 어제(13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농촌유토피아 선도마을 3.0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장태평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과 전남 곡성, 충북 괴산 등 7곳의 지차제장이 참석했습니다.
농촌유토피아 선도마을은 인구증가, 식량자립, 재정자립 등을 지향하며, 주거와 일자리, 경제,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립을 추구하는 50호 내외의 신규마을을 의미합니다.
▶ 인터뷰 : 임기철 / 농촌유토피아 선도마을 위원장
- "디지털 기술을 농산어촌의 산업에 입히고 주거에서부터 생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경영을 비롯한 생산성의 혁신을 통해 자생력을 확보하는 이른바 농업혁신형 유토피아의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