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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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3·1절 기념사에 나섭니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자유·헌신·기억·미래·번영을 키워드로 3·1 독립운동 정신 계승을 통한 미래 번영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3·1절 기념식에는 여야 대표단을 포함해 지도부가 총출동하는데, 대선 이후 처음으로 윤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라 둘 사이 어떤 대화가 오갈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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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인 오늘(1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보수단체 등 최대 수만 명이 모이는 집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세종 로터리에서 대한문까지 일부 교통통제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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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PCR 검사 의무가 해제됩니다.
중국발 항공편의 도착 공항을 인천공항으로 일원화한 조치도 사라져 중국에서 다른 공항을 통해 국내에 들어오는 것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