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인상 시상 진행…서운정·신수아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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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지난 21일 서울 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3 한국국제물류협회 정기총회 및 물류인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정기총회는 협회 회원사 대표를 비롯한 인천국제공항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유관기관, 자문위원단 등 17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원제철 KIFFA 회장은 인사말에서 “역량 강화를 위해서 정부, 학계, 산업계 포럼과 세미나 개최를 통해 국제물류업계 발전방안을 적극적으로 개진하였고 특히 각 부처로 나뉘어 있는 물류산업을 한데 모으는 물류청 개설과 대통령실 물류비서관 신설로 신속한 글로벌 물류정책이 필요하다고 계속 제언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열린 2022 FIATA 세계총회가 대면, 비대면으로 동시 진행하면서 전 세계 3,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KIFFA는 금년부터 협회 부속기관으로 ‘위험물 운송 안전연구소’를 신설하여 IATA CBTA 교육, MSDS 위험물 교육, 국토교통부 위험물 교육기관 지정 신청, 위험물 관련 제반 컨설팅 연구용역을 비롯하여 물류센터를 활용한 업체 위험물 운송 위탁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행사에서는 수출입기업의 경쟁력 제고, 일자리 창출 등 물류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공로패와 표창장이 수여됐습니다.
또 소프라노 서운정, 가수 신수아가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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