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어제(21일) 전국 범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구호물품 1천 상자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하고, 지진 희생자를 애도하고 조문했다고 밝혔습니다.
구호물품은 겨울의류와 위생용품 등으로,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통해 현지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계획입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를 겪은 튀르키예 국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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