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층 높이의 호텔 3개 동과 39층 최고급 레지던스 3개 동 규모로, 초호화 풀 등 수영장이 94개에 달하며 총공사비는 1조 5,500억 원입니다.
하늘에서 보면 건물 배치가 'S' 자로 휘어 있고, 마치 레고 블록을 쌓아 올린 듯한 비정형 외관이 특징입니다.
쌍용건설은 지난 2015년 12월 당시 최대주주인 두바이투자청으로부터 아틀란티스 더 로열을 수주해 2016년 7월부터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