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어제(21일) 매경 이코노미스트클럽에 참여해 오는 2027년까지 중소기업과 벤처의 매출·수출 비중을 절반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이를 위해 벤처와 중소기업, 소상공인별로 글로벌, 디지털 전략을 마련하고 대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전략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또, 고물가와 고금리, 고환율 등 3고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 저금리 신규자금 25조원을 지원하고 벤처투자 활력을 위해 2천억 원 규모의 신규 세컨더리 사모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