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리빙디자인페어] '푸드 여권' 들고 미식투어 즐기세요!

식음료 기업인 에쓰푸드(대표이사: 조성수)가 운영하는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가 내일(22일)부터 닷새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존쿡 델리미트는 이번 행사에서 '세계 미식 여행'을 주제로 한 홍보 부스를 통해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미식 라이프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자사 대표 상품인 킬바사와 잠봉, 까챠토레 등과 연계된 각종 콘텐츠를 비롯해 시식 행사와 할인 판매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방문객들은 ‘세계 미식 여행’이라는 컨셉에 맞춰 업체가 준비한 '푸드 여권'을 배부 받은 뒤, 부스 곳곳을 여행하듯 돌아다니며 스탬프 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총 5개의 스탬프를 완성한 고객들은 존쿡 델리미트 매장 상품권을 비롯해 할인쿠폰과 제품 굿즈 등을 받을 수 있는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업체 측은 홍보 부스를 단순히 둘러보는 것뿐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자사 제품과 브랜드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존쿡 델리미트는 종합 식품 기업 에쓰푸드가 미국의 육가공 마이스터와 함께 2013년 출시한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로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브랜드 론칭 이후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폴란드 등 전 세계의 다양한 육제품을 오리지널 스타일로 개발해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식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대표 제품으로는 폴란드식 소시지 '킬바사'를 비롯해 이탈리아 장인으로부터 정통 기술을 이전 받아 구현한 살라미 '까챠토레'와 프랑스식 '잠봉' 등이 있습니다.

존쿡 델리미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따라 그간 제약이 많았던 여러 활동 중에서도 방문 고객들이 직접 보고 맛볼 수 있는 경험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했다”며 “이번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는 전 세계의 다양한 식문화는 물론 미식 트렌드를 알리고 향유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통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