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오토자동차정비' 부산 유일 자동차 정비 분야 백년가게 선정

↑ 중소벤처기업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백년가게로 선정된 '윤오토자동차정비'를 방문,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사진 = 부산중소벤처기업청 제공

중소벤처기업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일호)이 백년가게로 선정된 '윤오토자동차정비'를 방문, 현판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백년가게 육성사업은 30년 이상(국민추천제 20년 이상) 영업한 점포 가운데 지속가능한 경영을 하는 우수한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추가 성장을 지원, 장수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확산해 나가는 사업으로 부산지역에는 현재 82개 점포가 지정됐습니다.

이번에 백년가게로 선정된 '윤오토자동차정비'는 부산진구에 있는 업력 22년 된 자동차정비소입니다.

'다른 정비소에서 못 고치는 차도 윤오토에서는 다 고친다.'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곳으로 자동차 정비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부산 백년가게'에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백년가게에는 백년가게 확인서와 인증 현판이 제공되며,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과 더불어 판로개척 및 노후시설 개선, 혁신형소상공인자금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진우 기자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