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국내 신차 판매 대수는 29만 4,887대였으며, 이 가운데 도요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7% 급증한 13만 6,682대를 차지했습니다.
닛산자동차가 19% 늘어난 4만 2,300대, 혼다는 36.4% 증가한 4만 908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도요타의 판매는 대부분 리콜 이전에 주문한 물량이어서 이달부터 나타날 판매량에 국내외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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