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5대 중점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산림청이 제시한 5대 과제로는 산불 등 산림재난 대비, 경제임업 육성,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 활성화 등이 있습니다.
산림청은 올해부터 2030년에 11조 4000억 원을 투입해 국내·외 산림활동을 강화에 나설 방침입니다.
▶ 인터뷰 : 남성현 / 산림청장
- "건강할 수 있는, 힐링, 에코 투어리즘, 관광 삶의 질을 높이는데 (산림정책도) 중점을 두는 거고요. (또 임업인들 위해) 합리적으로 규제를 완화하겠다."
[안병욱 기자 ob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