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년회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임직원들이 함께 소통하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전기차와 자율주행, 미래 모빌리티 등 신사업 분야에 대한 의지를 밝힌 정 회장은 도전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도약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정의선 / 현대차그룹 회장
- "도전을 통한 신뢰, 그리고 변화를 통한 도약, 이런 캐치프레이즈를 정해봤습니다. 우리는 신뢰를 기반으로 도전하고, 도전의 결과로 더 큰 신뢰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유승오 기자 victory5@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