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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비모빌리티는 "이번 전시에서 다용도 스캐닝 라이다(1~32채널) 센서와 1550nm 레이저 모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32채널 라이다 센서는 3D 기반의 객체 인식이 필요한 분야에 효율적인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고, 1550nm 레이저 광원은 차량용 및 해상용 라이다 센서 제작 시 최적의 광원 소스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양산 적용이 가능한 ▲4채널
카네모빌리티 정종택 대표는 "이번 CES 2023을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 및 무인 자동화 솔루션의 핵심 기술인 라이다 센서와 V2X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민경영 기자 business@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