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지난 23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사랑의 꾸러미 포장행사'를 개최하고, 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소외계층에 전달할 사랑의 꾸러미 선물을 포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즉석밥과 방한용품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꾸러미는 농업인행복콜센터 돌봄대상자 1천2백 명 등 2천 명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이성희 / 농협중앙회장
- "올해 농협은 74만 시간의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소외된 이웃들과 희망을 나눴습니다. 앞으로도 농협은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쳐 농업인 그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백년 농협을 만들겠습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