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인사제도 개편과 발탁인사를 통한 조직 쇄신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는 과장에서 부장급에 이르는 중간 간부 인사에서 대규모 발탁인사를 단행했
이번 인사에서 연한을 채우지 않고 승진한 사람은 620여 명으로, 발탁인사 대상이 100명 안팎이던 예년과 비교하면 확연히 많아진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현재 8단계인 인사고과 평가단계를 5단계로 축소하는 등 인사제도 혁신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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