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지난 2005년부터 추진된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 ISO 26000의 최종국제표준안이 76개 개발참여국 중 79%의 찬성을 얻어 채택됐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책임 국제표준은 세계인권선언과 국제노동기구 협약 등 각종 국제지침 내용을 포
정부는 국제표준이 결정되기까지 올 하반기 한차례 투표가 남아 있지만, 주요 내용은 사실상 확정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기종 / dlieb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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