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18일) 평택본점에서 진행된 '지역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평택 내 지역아동센터 40개 가정을 대상으로 메인스트리트 주력 메뉴인 브루클린버거, 베이커리 등 각종 다과가 전달됐습니다.
행사는 배우 이정용, 박종진, 배도환이 진행했으며 어린이 마술쇼, 댄스 페스티벌, 장난감 경품 이벤트 등의 콘텐츠로 구성됐습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초청행사가 앞으로 아이들과 교류하며 온정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메인스트리트 유헌주 대표의 애기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 인터뷰 : 유현주 / 메인스트리트 대표
- "작년 5월에 오픈해서 지난달까지 총 내방 객수가 100만 명 정도 됩니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고 감사한 마음에 조금이라도 그 마음을 돌려드리고자 해서 지역주민들을 초청해서 이런 이벤트를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