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2015년 '500만 클럽' 가입"

현대·기아자동차의 연간 생산 대수가 2015년에 500만 대 이상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포스코경영연구소는 세계 자동차산업 관련 보고서에서 현대·기아차가 신흥시장 개척과 소형차 판매 확대를 발판으로 2015년 세계 6위에 해당하는 연간 600만 대의 생산 능력을 보유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구소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4개 사였던 연간 500만 대 이상 생산 능력 보유 완성차 업체가 2015년에는 8개 사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