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2개 정보통신기술 기업, 관련 기관들과 디지털 시민 원팀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출범식에는 KT와 구글코리아, 인텔코리아, 야놀자와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교육과 기술연구, 피해지원 등 3개 분과 협의체를 꾸리고 디지털 활용 문화를 위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만들며 디지털 범죄 피해자를 도울 실질적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구현모 / KT 대표
- "혼자서는 할 수 없을 거 같았는데 우리 22개 기관이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출범식 보면서 '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