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50~60대들의 창업을 위해 30억 원을 지원합니다.
중기청은 올 상반기 중 교육교재 개발과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하반기부터 8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창업교육을 시범운영하고, 컨설팅과 자금 보증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창업교육 신청대상은 50대 전후 퇴직자이면서 창업을
대상자는 전체 교육비의 90% 범위 안에서 1인당 125만 원까지 창업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청 창업진흥과와 소상공인진흥원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김형오 / ho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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