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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웬티가 해외 진출과 수출 확대를 통해 매출증대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원달러 상승으로 인한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는 의지인데 실제로 엠투웬티는 코로나 이전 2019년과 2020년에 스위스와 벨기에를 중심으로 유럽시장에 총 420만 불, 미국에 1,100만불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출이 불발되었습니다.
코로나를 거치면서 엠투웬티는 홈 헬스케어 제품인 마요홈(Myo_home)을 새로 개발했습니다. 마요홈은 스마트 미러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체성분 측정, 체형분석, 중주파를 활용한 근력운동 장비이며 기기안에 다양한 영상컨텐츠를 포함합니다.
회사 관계자는 "전세계 최초 인체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 기기로 경쟁사인 유럽회사들은 이 기간 새로운 제품을 내놓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IOT기반의
아울러 "2023년 1월 미국 CES, 4월 독일 FIBO 전시회를 시작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미국, 유럽 등 해외 투자 유치와 동시에 매출 성장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수 /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