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도입한 A321neo 기종은 182석 규모의 소형 항공기로 이번 달부터 동남아, 중국, 일본 등 단거리 노선에 주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 측은 "세련된 객실 인테리어와 첨단화 된 기내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어 항공 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한항공은 A321neo 항공기 보유 대수를 오는 2027년까지 30대까지 점차 늘릴 계획입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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