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파이요 룩셈부르크 경제부 장관은 한국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 대사관이 설치되면 양국 관계가 더욱 견실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룩셈부르크는 우주산업을 선도하고 있어 양국간 협력을 통해 많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고 5G 등 ICT 분야에서는 한국으로부터 배울 점이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프란츠 파이요 / 룩셈부르크 경제부 장관
- "룩셈부르크는 한국 기업들에겐 유럽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입니다. 우리는 외국인들에게 개방적이고 환대하는 문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