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도로 건설을 수주했다는 내용입니다.
이후 10여 년간 한국의 많은 건설회사와 근로자들은 사우디의 뜨거운 모래바람 속에서 도로와 건물, 공장을 지었고 그 대가로 번 오일머니는 한국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됐죠.
50년 만에 다시 제2차 중동붐 기대가 일고 있습니다.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 겸 총리가,
660조 원 규모의 신도시 건설은 물론, 원자력 발전소와 차세대 에너지, 방위산업까지, 상상을 초월한 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할 파트너를 찾아 한국에 왔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