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하나데이는 2011년부터 시작한 하나금융의 대표적인 ESG 활동으로, 내년 1월까지 2개월 동안 전 임직원이 봉사와 나눔 활동에 나섭니다.
하나금융은 '하나 파워 온'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과 신중년 일자리 창출,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도 포함됐습니다.
▶ 인터뷰 : 함영주 / 하나금융그룹 회장
- "하나로 연결되는 모두의 행복과 나눔이라는 모두하나데이의 의미가 우리 사회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앞장서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박규원 기자 / pkw71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