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AI기술 · 윤리 조화에 기여한 기업·기관·학계·개인 시상
전창배 IAAE 이사장 "착한 AI기업들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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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IAAE) 제공 |
IAA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가 인공지능 전문 미디어 더에이아이(THE AI)와 함께 '굿 AI 어워즈 2022(Good AI Awards 2022)' 시상식을 다음달 14일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관에서 진행합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시상식은 인간 중심의 지속 가능한 '착한 AI(Good AI)' 개발에 기여한 인재 발굴을 목표로, ▲AI 관련 기술 및 제품· 서비스를 연구, 개발, 판매, 보급하고 있는 기업·단체 ▲AI 철학 및 규약과 관련해 연구 및 개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개인 등을 시상 대상으로 선정합니다.
김진형 인천재능대 총장(KAIST 명예교수)과 서영주 포스텍 AI대학원 원장, 황기연 홍익대 부총장 등 전문가 11인이 참여한 심사위원회에서 18개 기업과 2개 기관 및 학계, 개인 2명에 대한 수상자 선정이 이뤄집니다.
전창배 IAAE 이사장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우리 사회에 진정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AI가 많이 나타나고 개발되도록
시상식 참가 신청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goodaiaward.com)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승오 기자 victory5@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