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주관 '코리아메타버스포럼 세미나' 개최...'시간과 공간의 공존을 위한 메타버스'

현재 메타버스 기술과 현실 세계와 공존에 대한 가능성 점검
메타버스, 국가성장엔진으로서 가능성 점검

MBN이 주관하고 코리아메타버스포럼이 주최한 '코리아메타버스포럼 세미나'가 시간과 공간의 공존을 위한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11월 8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최재유 코리아메타버스포럼 회장을 비롯해 각 대학과 기업, 언론 등 다양한 영역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습니다.



첫 연사로 나선 현대원 서강대학교 메타버스선문대학원 원장은 국가성장엔진으로서의 메타버스 콘텐츠의 가능성과 이러한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해 ‘메타버스, 국가성장엔진으로서의 가능성과 과제’란 주제로 발표를 했습니다.
현 원장은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창조경제분과 위원과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콘텐츠산업포럼의장, KT 사외이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외이사 등을 역임한 융합 ICT 전문가입니다.



법무법인 세종의 ‘메타버스 + NFT팀’의 구성원인 김우균 변호사는 메타버스와 관련돼 발생할 수 있는 주요한 법률적 쟁점들에 관해 ‘메타버스와 연계된 법률적 이슈’란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습니다.
이밖에 메타버스 AI 음악쇼를 제작한 ㈜갤럭시 코러레이션 최용호 대표와 (주)올림플래닛의 안호준 부사장은 각각 ‘엔테테인먼트의 메타버스화’와 ‘생존하는 기업의 메타버스 트랜스퍼메이션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사단법인 코리아메타버스포럼은 2022년 메타버스 실물결제 기반의 글로벌 트렌드 및 기술요소 융합, 인문학과 메타버스 생태계 공종 방안 설계, 그리고 메타버스 비즈니스 모델 및 정보공유 및 선도를 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