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은 2008년 삼성패션디자인펀드 수상자인 디자이너 정욱준과 에이미 조, 소니아 윤과 함께 만든 트렌치코트 5종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파리에서 '준지'(Juun.J) 브랜드로 활동하는 정욱준은 판초 스타일과 상의가 분리되는 스타일, 오버실루엣 스타일 등 세 가지 유형의 트렌치코트를 선보
트렌치코트 브랜드 '그리폰'(Gryphon)을 운영하는 에이미 조는 서양 예복인 모닝코트에서 영감을 받아 기본 형태를 유지하면서 어깨선을 색다르게 디자인한 트렌치코트를 디자인했습니다.
소니아 윤은 망토식의 겉옷인 케이프가 있는 스타일의 트렌치코트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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