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올해의 10분의 1 수준인 8만 명대에 그칠 것이란 국책연구원의 예
한국개발연구원 KDI는 "경기 둔화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내년에는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도 처음으로 취업자 수 감소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올해 79만 1천 명에서, 내년 8만 4천 명으로 대폭 축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안병욱 기자 obo@mbn.co.kr]
내년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올해의 10분의 1 수준인 8만 명대에 그칠 것이란 국책연구원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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