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울산 남구 페르마타 카페공방에서 열린 `빚담展:소리를 빚다 마음을 담다`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출처 = 한국동서발전] |
31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빚담전은 다음달 4일까지 페르마타(울산 남구 왕생이길 소재) 카페공방에서 진행하며 4명의 청각장애인 도예가의 개성이 담긴 석탄재 도자기와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 친환경 도자기 작품을 전시한다. 청각장애인 도자기공예 사회적기업 인아트와 석탄재 활용 도자기 제작·판매 전문 사회적협동조합인 모비딕이 함께 주관한다.
동서발전은 2019년부터 청각장애인 도예가를 양성하고 도자기 전시회, 도자기 체험교육 등 사회적기업을 지원해 지역장애인의 사회참여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