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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자체 의류브랜드 F2F가 겨울의류 신상품을 가성비 있게 선보인다. [사진 출처 = 홈플러스] |
홈플러스 의류팀 디자이너들이 직접 시장 트렌드를 조사해 만든 자체브랜드(PB) 의류이며, 4인 가족 모두 새 옷을 장만해도 합산 10만원 이하로 가성비를 충족했다.
우선 아우터는 다양한 소재와 길이감,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인 가벼운 상품이 주를 이룬다.
남성복은 1만9900원 베이직 베스트부터 플리스, 앙털 '뽀글이'와 같은 부클 소재, 코듀로이 등의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점퍼, 베스트를 3만9900~6만9900원에 선보인다. 여성복은 숏, 하프, 롱 기장의 다양한 베스트를 2만9900~5만9900원에 마련했다.
총 44가지 스타일, 12만장의 '홈웨어'와 '원마일웨어'도 내놨다. 가성비 의류 '라이프 플러스' 라인을 선보여 생활
남성복은 극세사를 사용한 티셔츠를 1만5900원, 여성복은 보온성이 뛰어난 포근 소프트티를 1만5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벨루아 소재를 활용한 세트 상품은 상·하의 각 2만5900원에 남성·여성·아동복 모두 마련해 온 가족이 패밀리룩으로 입을 수 있다.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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