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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육류수출협회가 25일 강서구에 위치한 기아대책 직원들에게 미국산 육류를 활용한 메뉴로 구성된 `미트어택` 도시락을 전달했다. [사진 제공 = 미국육류수출협회] |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런치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급등한 점심값에 부담을 느끼는 직장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아메리칸 미트스토리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난 7~13일 참가회사를 모집했다. 이 중 10개 회사가 최종 선정됐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25일 강서구에 위치한 기아대책 방문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선정된 회사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미트어택'을 진행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명품 급식' 메뉴로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김민지 영양사와 협업해 소불고기 황금팽이버섯 볶음, 차돌된장국, 소고
여기에 연잎밥, 스카치에그반숙란, 애호박전, 나물 등 다양한 메뉴를 함께 구성해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 필수 영양소를 갖춘 도시락을 만들어 직장인들에게 전달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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