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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앞줄 가운데)과 중견련 직원들이 응원 피켓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 = 중견련] |
중견련은 제8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다음 달 7일까지 '민간 주도 성장, 중견기업이 앞장섭니다!' 응원 캠페인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캠페인은 응원 피켓을 활용한 인증 사진과 중견기업 응원 문구를 SNS에 올리고, 두 명의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이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후속주자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과 권종호 한국중견기업학회장을 지목했다.
앞서 산업부는 중견기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중견기업 사기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9년에 11월 셋째 주를 법정 기념 주간으로 지정했다.
한편 다음 달 7일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우수 중견기업에 유공자 정부 포상을 수여하고,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6개 기업에 '중견기업 성장탑'을 전달한다. 같은 달 16일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점프 업(Jump Up)'에서는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협력을 통한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실효있는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전통 제조업은 물론 정보통신기술(ICT), 제약, 바이오
[고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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