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해 12월 예금은행과 상호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 차이가 0.66%포인트를 기록해 지난 2008년 1월 0.57%포인트를 기록한 이후 약 2년 만에 가장 작았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해 1월 2.75%포인트까지 벌어졌던 금리차이는 예금은행 금리가 오르며 지난해 8월 1.74%포인트, 10월 1.39%포인트 등으로 꾸준히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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