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신세계百 강남점에 팝업 스토어

↑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10층에 위치한 야마하뮤직코리아 팝업 스토어.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사이토 요이치로)가 피아노, 전자 드럼, 플루트 등 다양한 악기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10층에 열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고객들이 야마하의 다양한 악기를 직접 구경하고 연주해 보는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가미한 고객 친화 매장을 컨셉으로 한다. 또 음악을 통해 새로운 물결을 만든다는 "Make Waves" 브랜드 슬로건을 매장 인테리어로 적용해 음악의 역동성과 화려한 색채를 느낄 수 있다.
매장에서는 야마하 스테디셀러인 디지털 피아노 CLP 시리즈와 업라이트 피아노의 표준으로 꼽히는 U1, 압도적 몰입감과 사운드를 자랑하는 전자 드럼 DTX6K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플루트, 기타, 아동용 키보드도 전시돼 있다.
야마하는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매장에서 디지털 피아노 CLP 시리즈 구매 시, 야마하 정품 헤드폰과 방진 매트, 학습 전용 어플리케이션 Flowkey의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본 매장을 기획한 야마하뮤직코리아 사업기획팀 박종혁 과장대리는 "전국 최고 수준으로 꼽히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야마하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평소에 야마하 제품을 체험해 보고 싶었던 고객들 분들과 악기 구입을 고민 중인 소비자들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