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추부터 경추까지 신체 닿는부분 복원력 뛰어나
"기존의 매트리스와는 차원이 다른 최고급 첨단소재로 매트리스의 혁신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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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소재 젤스페이서로 제작한 미래형 매트리스 '렉스필' |
프리미엄 침구류 전문기업인 에이스텍스타일(대표 강헌구)이 호텔과 리조트용 구스 침구류에 이어 신소재 젤스페이서(GELSPACER) 소재를 활용해 독창적 기술로 첨단 매트리스 '렉스필(LEXFEEL)'을 27일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매트리스 ‘렉스필’의 핵심 기술은 젤스페이서에 숨어 있습니다. 젤스페이서는 실리콘의 대체 소재로 친환경적 물성으로 인해 차세대 소재로 각광을 받으며 주로 건강 관련 의료기기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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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링위과 메모리폼, 젤스페이서의 3중 구조. |
이 같은 젤스페이서의 특성을 활용해 에이스텍스타일은 기본적인 스프링 위에 메모리폼을 얹고, 그 위 사람의 신체가 닿는 부분을 젤스페이스로 마감하는 방식으로 매트리스의 복원력과 내구성을 높이는 한편 인체 무해성까지 반영했습니다.
강헌구 대표는 “젤스페이서로 기존 하이브리드 침대의 장점을 강화하면서 복원력과 내구성은 증가시키고, 반발력을 감소시켜 포근함은 올리되 탄탄함을 유지할 수 있는 신개념 매트리스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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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대에 적용한 미래형 매트리스 '렉스필' |
렉스필는 ‘어떤 매트리스가 최상의 수면효과를 가져다줄까’라는 근본적 질문 끝에 탄생했다고 합니다. 잠을 잘 때 인체에 가장 많이 닿는 부분을 혁신적인 소재를 활용해 가장 과학적으로 설계해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현해냈다는 겁니다.
우선, 지지력을 부드럽게 하는 한편 돌아 누울 때도 매트리스에서 즉각적인 반응이 일어나 온몸을 골고루 받쳐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요추부터 경추까지 즉시 정렬이 가능하도록 한 것입니다.
또한 소재 특성상 온도 중립성이 있어서 잠자는 동안 발생하는 체온을 가두지 않고 과도한 열은 내보냄으로써 절절한 체온 유지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강헌구 대표는 “이처럼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몸이 녹아드는 매트리스, 잠이 푹 들게 되는 매트리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며 “단 하루를 자더라도 ‘찐 잠’을 잘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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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쳐있고 이것의 해결방법 중 하나로 잠의 가치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현대의 매트리스는 150년 전 스프링에서 시작되어 30년전 나사에 의해 개발된 메모리폼이나 라텍스등으로 발전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수면 선진국인 미국에서 10년전부터 젤스페이서
강헌구 대표는 “새로운 매트리스 렉스필을 직접 체험해보길 권고한다”며 “누웠을 때 기존 매트리스와 큰 차이점을 느끼게 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