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하고 차분한 침실…에이스침대, 'BMA-1167' 출시

↑ BMA-1167 버지니아 월넛. [사진 제공 = 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는 은은하고 차분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는 신제품 'BMA-1167'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BMA-1167은 자연스러운 원목 무늬결을 살린 헤드보드에 섬세한 세로 라인을 적용해 입체감을 더한 제품이다. 원목의 자연스러운 감성과 헤드보드의 단순한 디자인이다.
인테리어와 실용성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를 고려해 수납공간도 갖췄다. 두께감이 있는 헤드보드 상단에 액자, 안경, 리모컨 등 간단한 소품을 두기 편리하다. 이동식저장장치(USB) 포트도 설치돼 있다.
헤드보드 상단에 터치형 LED 조명을 배치한 것도 특징이다. 밝기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사용자가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BMA-1167은 버지니아 월넛과 화이트 오크 두 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또 프레임 내부에는 에이스침대만의 '투 매트리스(Two Mattress)'로 설계가 적용됐다. 투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전용 스프링과 파운데이션 전용 스프링이 이중으로 받쳐 주는 에이스침대 고유의 스프링 기술이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BMA-1167은 자연스러운 원목의 결을 살린 헤드보드 디자인과 은은한 LED 조명으로 아늑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고재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