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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현대트랜시스] |
현대크랜시스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협력사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2022 주니어 어울림 배움터'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주니어 어울림 배움터'는 협력사 동반성장 프로그램 중 하나다. 2021년 처음으로 개설해 협력사 직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에는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안산캠퍼스와 대구경북캠퍼스 두 곳에서 총 12회에 걸쳐 운영했다. 협력사 직원 자녀 및 학부모 2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교육 횟수를 두배로 늘렸다. 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이 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하고 직접 강사로도 나섰다.
교과 과정은 ▲도전! 주니어 자동차 공학자(자동차 공학이론 및 전기차 제작/주행) ▲지니어스 코딩스쿨(코딩이론 회로 및 제작실습) ▲로봇 공학교실(로봇 이론 및 로봇 팔 제작실습) 총 3개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모빌리티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공학자로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이론과 실
현대트랜시스는 지난 9월21일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한 '2021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3년 이상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최우수 명예기업' 타이틀도 유지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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