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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협약을 통해 내년부터 서울 중소기업 근로자가 공단이 보유한 전국 51개소의 유명 휴양 콘도에서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될 예정이다.
SBA와 공단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 5년 이상 장기근속자 및 장애인 근로자, 장애인 부양 근로자를 중점 지원대상으로 하여 근로자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족형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 원격근무 등은 보편적인 근무방식인 동시에 복지제도로 인식이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MZ세대 직장 선택 주요 요인으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SBA와 공단은 각자의 고유사업을 연계하여 서울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을 사례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지속적인 사업 모니터링과 보완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김현우 SBA 대표는 "공단과의 워케이션 사업 공동 추진을 통해 서울 중소기업 근로자가 보다 많은 지역에서 가족과 함께 워케이션을 즐길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어, 서울시 중소기업 근로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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