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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 센터에서 제5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연구기금 지원 시상식이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이영관 이사장, 김동호 교수, 엔도 모리노부 교수, 백종범 교수,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 사장. [사진 제공 = 도레이] |
25일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사장 이영관)은 제5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연구기금 지원 시상식을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가족을 비롯해 재단 관계자, 학계·산업계 인사, 대학생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정원진 GIST 교수, 조승환 포스텍 교수, 박문정 포스텍 교수 그리고 유승호 고려대 교수는 연구기금 지원 대상자에 선정됐다. 이들은 매년 5
시상식에서는 엔도 모리노부 일본 국립 신슈대 교수가 '한일 양국의 창의적 협력에 의한 소재 혁신'을 주제로 특별 강연도 펼쳤다. 올해 설립 5주년을 맞은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올해까지 과학기술상 10명, 연구기금은 20팀을 선정했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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