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 단꿈아이 대표 "세이빙타임 콘텐츠 개발로 지속 성장"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단꿈아이가 국내 5개 기관투자자로부터 총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시리즈B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단꿈아이는 국내 5개 기관투자자로부터 총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시리즈B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
㈜단꿈아이는 지난 2019년 시리즈A 투자에서 70억원을 유치한 데 이어 이번 시리즈B에서 100억원 규모의 자금 유치에 성공하며 성장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입니다. 이번 시리즈B 펀딩에는 키움인베스트먼트㈜, ㈜에스투엘투자파트너스, ㈜디에이밸류인베스트먼트, ㈜이수창업투자, 인터베스트㈜가 참여했습니다.
단꿈아이는 지난 2019년 9월 설립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으로, 유익한 역사적 소재로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업은 어린이 학습만화로, 누적판매 600만부를 달성한 설민석의 대모험 시리즈가 있습니다. 대모험 시리즈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설민석의 그리스로마신화 대모험 등 총 4가지 시리즈로 구성돼 있습니다.
단꿈아이의 설립자인 설민석은 현재 MBN에서 방영되고 있는 지식예능 <그리스 로마 신화 – 신들의 사생활>의 MC로 활약하며 새로운 시리즈인 ‘설민석의 그리스로마신화 대모험’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단꿈아이의 신규 IP를 런칭하는 등 계속해서 신규 영역으로의 IP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B 투자 이후 단꿈아이는 학습만화의 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무빙툰 (9월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런칭), 뮤지컬 (10월 에이치제이컬쳐 한국사대모험 뮤지컬 런칭) 등
장군 단꿈아이 대표는 “시리즈B 펀딩을 기반으로 세이빙타임 (Saving Time) 콘텐츠를 개발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