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정육각] |
정육각은 항구에 갓 올라온 고등어를 손질하고 당일 배송하는 '초신선 손질 고등어' 3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고등어는 구이, 조림 등 조리법이 간단해 반찬으로 선호도가 높다. 단, 어획 후 신선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며 발생하는 특유의 비린내가 큰 단점으로 꼽힌다.
정육각은 매일 아침 항구에 들어온 생물을 당일 스마트팩토리로 공수해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손질한 고등어를 사용한다.
수분 손실 없이 촉촉한 식감을 살리는 포장 패키지를 적용했다.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 염장을 하지 않아 원물 그대로의 감칠맛도 살렸다.
가족 구성원
정육각은 지난해 4월 활전복을 시작으로 바지락, 오징어 등 '산지로부터 1일' 이내 초신선 수산물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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