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발맞춰 기업들도 '버추얼 크루 마케팅'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암웨이는 메타버스 기반 스마트 바이크 '25센트 라이드'를 활용해 메타버스 커뮤니티에서 함께 운동하면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고, 그룹 미션을 통해 유대감을 쌓는 등 버추얼 크루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1일엔 25센트 라이드 출시 1주년을 맞아 온라인 공간에서 만나던 크루들이 오프라인 현장에서 만나 다 같이 스피닝을 즐기는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 인터뷰 : 류정국 / 한국암웨이 팀장
- "저희가 운동을 할 때 혼자 하게 되면은 굉장히 지치고 지속적으로 하지 못하는데 함께 운동한다면 커뮤니티가 지속할 수 있고 더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습니다."
크루는 SNS나 앱을 통해 모여 함께 운동을 즐기는 소모임으로 버추얼 크루는 온라인 상에서 서로 만나 운동을 즐기는 모임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