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 핸드워시는 누적 판매량 900만 개를 돌파한 베스트셀러로, 최근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했다. 생활공작소는 리뉴얼을 기념해 핸드워시 제품을 구매하고 자발적으로 홍보해 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9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17일간 열렸다. 캠페인 기간 동안 생활공작소는 전국 각지에서 구형 핸드워시가 놓인 장소를 제보 받았다. 그중 최종 선정된 장소는 5곳으로, 서울 마포구 및 서초구, 강원 고성군, 대전 대덕구,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카페, 베이커리, 호스텔 등이다. 생활공작소는 해당 선정지에 리뉴얼 버전의 핸드워시 1박스(30개입)를 제공했다.
생활공작소는 이번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종료됨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2차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구형 핸드워시가 비치된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생활공작소 핸드워시는 순한 성분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소비자 여러분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매월 생공적 워싱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니 많은 제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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