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쌤소나이트] |
장 미쉘 바스키아의 신표현주의적 스타일을 보여주는 두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페즈 디스펜서(Pez Dispenser) 캐리어는 흰색 배경에 팝 컬처 상징과도 같은 왕관을 쓴 공룡 모티브를 강렬하게 표현했다.
무제-해골(Untitled Skull) 캐리어는 두상을 마치 엑스레이로 촬영한 것처럼 묘사했다. 화려한 색상과 그래피티 기법으로 강렬한 느낌을 담았다.
기능성에도 공들였다. 외부 충격을 흡수하는 자체 강화 디자인과 스크래치에 강한 소재를 적용했다.
커브 소재를 사용, 가벼우면서도 튼튼하다.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더블 휠도 채개택했다. 기내용 사이즈는 이동
100% 재활용 플라스틱 물병을 쌤소나이트의 기술로 재탄생시킨 '리사이클렉스' 소재를 안감에 사용했다.
사이즈는 20인치의 기내용과 25인치 두가지다. 가격은 각각 69만8000원과 78만8000원이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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