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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벡스는 자사 최고 인기 제품인 유아카시트 '제로나 제트아이 아이사이즈 플러스'와 주니어카시트 '솔루션 제트 아이픽스 플러스' 외에도 절충형유모차 '멜리오 카본'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싸이벡스는 플래그십 스토어 '싸이벡스 세인트브라운 청담'과 신세계백화점 강남·대전·대구점, 현대백화점 판교·울산점 등 6개 직영점과 전국 백화점 밍크뮤 매장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최대 36% 이상의 할인가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9일부터는 CJ몰과 H몰, 롯데 아이몰에서, 24일부터는 신세계몰과 롯데온에서 싸이벡스 카시트와 유모차를 특별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싸이벡스 '제로나 제트아이 아이사이즈 플러스'와 '솔루션 제트 아이픽스 플러스'는 유럽의 강화된 최신 안전기준인 아이사이즈(i-SIZE)를 통과한 카시트이다. 아이사이즈는 유럽 유엔경제위원회(UNECE)에서 어린이 안전장치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만든 안전규정이다. 또한 측면 사고 시 약 25%의 충격을 감소시키는 'L.S.P 시스템(충격 완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한다.
싸이벡스의 스테디셀러인 '제로나 제트아이 아이사이즈 플러스'는 한국 부모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맞춰 신생아부터 4세까지(45cm-105cm, 최대 무게 18kg)의 한국 유아를 위해 설계한 유아카시트이다. 세계 최초로 선보인 360도 회전형 카시트로, 버튼 하나로 각도 조절 및 앞보기와 뒤보기 전환이 쉽고, 내부 이중 락(Lock) 기능으로 인해 사고 시 카시트가 회전되는 현상을 방지하여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특히, 전방 사고 시 충격을 20% 줄여주는 'ER-Tech(에너지 감소 시스템)'가 탑재돼 뛰어난 안전성도 갖췄다. 아이를 요람처럼 감싸는 '신생아 인레이'와 허리를 편안하게 받쳐주는 '컴포트 이너시트'도 포함돼 있어, 유아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카시트를 사용할 수 있다.
'솔루션 제트 아이픽스 플러스'는 3세부터 12세(100cm-150cm)까지 사용하기 적합한 주니어카시트이다. 지난 2020년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협회인 ADAC(독일), OAMTC(오스트리아), TCS(스위스) 및 독일 소비자기관(Stiftung Warentest)에서 실시한 카시트 안전성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다채로운 컬러와 유려한 곡선미 등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해 지난 2019년 세계 3대 독일 디자인 시상식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세계 특허를 받은 싸이벡스만의 '3단계 헤드 각도 조절' 기능으로 아이의 머리를 헤드 쿠션 깊숙이 유지해 더욱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한 머리 부분에 공간을 만들 수 있어 목이 앞으로 숙여지는 목꺾임 현상도 줄여준다. 더불어 아이의 쾌적한 승차감을 위해 '에어 서큘레이션 홀'을 부스터 시트까지 확장하고 쿠션력을 강화해 편의성과
싸이벡스 관계자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평소 갖고 싶었던 독일 프리미엄 카시트와 유모차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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