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삼바 축제(SAMBA FESTA)`에서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와 신규 입사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삼성바이오로직스] |
이 자리에는 설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000명의 2021년 신규 입사자가 참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체 임직원의 약 5분의 1에 이르는 이들 입사자의 입사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으로 기획하고 프로 의식을 공유하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 `2022 삼바 축제(SAMBA FESTA)`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신규 입사자들이 각자의 목표와 다짐을 적은 종이를 타임캡슐에 넣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타임캡슐은 10년 후인 2032년 10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삼성바이오로직스] |
이날 행사는 경영진의 응원 메시지,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과의 대화로 1부를 시작했다. 존림 사장과 신규 입사자들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밸런스 게임으로 서로의 생각을 알아보고 차이를 좁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유명 강사들을 초청해 꿈과 열정, 소통 및 동기 부여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존림 사장은 격려사에서 "항상 재미있게, 긍정적인 자세로 모르는 것은 바로 물어보는 자세로 임한다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성공도 할 수 있다"며 "나아가 우리 팀, 센터만이 아니라 회사를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End-to-End)의 자세로 생각하길 바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재은 CDO 개발팀 프로는"회사의 구성원으로 큰 환영을 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그동안 보고 싶었던 유명 인사를 통해 유익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인으로서 소속감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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