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 모습. 데이터센터 화재로 장애가 있었던 카카오의 각종 주요 서비스들이 속속 오류를 바로잡으면서 점차 대부분 정상을 되찾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
카카오는 이날 공지를 통해 "18일 오전 9시 기준 카카오 메일의 주요 기능이 복구 완료됐으며, 현재 다음 메일을 복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현재까지 복구된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카카오맵, 카카오T, 카카오내비,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멜론, 카카오게임즈 등이다.
카카오는 현재 포털 서비스 다음의 카페, 카카오스토리와 브런치, 티스토리 검색 기능은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카카오톡의 톡 서랍과 톡 채널의 광고성 메시지 기능,쇼핑하기의 일부 검색 기능도 복구 중이다.
카카오는
[변덕호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