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성장률, 금리 등을 반영한 우리나라의 추정 주택가격지수는 103.6으로, 실제 주택가격지수인 101.5보다 높아 버블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의는 "주택가격 수준, 건설량, 수요 등을 볼 때 버블 가능성은 크지 않다"라면서 오히려 경기 불안에 따른 급격한 가격하락 가능성에 대해서도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구본철 / ninepro@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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