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경인방송의 역외 재전송이 현행 대로 서울지역 27개 권역 중 13개 권역에서만 허용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9일) 전체회의를 열고
전면 허가, 현행 지역만 허가, 전면 불허
나머지 14개에 대해선 허가하지 않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시장 상황을 평가해서 재논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방통위는 역외 재전송을 전면 허용할 때 방송 시장에 미치는 파장이 커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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