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러스'는 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LPGA와 '한화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타이틀 스폰서 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협약식에는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몰리 마르쿠스 사마안 LPGA 커미셔너 등 주요 관계자와 한국 대표선수로 유소연, 미국 대표로 미나 해리가이가 참석했습니다.
대회의 공식 명칭은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이며, 2년마다 개최됩니다.
첫 대회는 내년 5월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열리고, 2025년 대회는 한국에서 개최 됩니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통해 자국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기량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전 세계 골프 팬에게는 명승부를 통해 즐거움과 감동이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